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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서 떠나는 콜롬비아 여행…국제 관광박람회서 매력 알린다
작성자
사무국
등록일
2025.07.20 09:16
조회수
52
 
강예신 기자
 kang.yeshin@mktour.kr


콜롬비아 산업통상관광부 산하 기관 프로콜롬비아가 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프로콜롬비아는 오는 2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관광객들에게 콜롬비아의 매력을 선보인다. 한국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스타그램 계정도 공식 오픈한다.

콜롬비아의 6개 관광 권역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소셜미디어 영향력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문화와 스토리텔링,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한국인 여행객들과 친밀감, 정서적 유대관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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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는 팬데믹 이후 중남미에서 가장 빠르게 회복 중인 관광지 중 하나로, 2024년에는 전년 대비 8.5% 증가한 670만여 명의 해외 관광객을 유치했다.

콜롬비아는 여섯 개의 주요 관광 권역을 통해 각기 다른 문화와 자연의 매력을 선보인다. 콜롬비아의 6대 관광권역은 카리브 지역,
태평양 지역, 서부 안데스 지역, 동부 안데스 지역), 콜롬비아 마시프, 아마존-오리노코 지역 등이다.

이 중 프로콜롬피아는 특히 보고타(Bogotá), 메데진(Medellín), 카르타헤나(Cartagena), 에헤 카페테로(Eje Cafetero) 도시 및 지역을 한국 시장에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보고타는 수도이자 문화 중심지로, 현대적인 도시 속에 역사적 유산과 예술적 감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다.
메데진은 도시 재생과 혁신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지역으로, 트렌디한 도시 분위기와 더불어 다양한 예술과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카르타헤나는 식민지 시대의 유산과 아프로-카리브 문화를 간직한 항구 도시로, 아름다운 해변과 역사적 구시가지가 큰 매력이다.
에헤 카페테로는 세계적인 커피 생산지로, 형형색색의 전통 마을과 커피 농장을 통해 지역 문화와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프로콜롬비아는 국제 관광 유치, 외국인 직접 투자 및 비광물 수출 그리고 국가 브랜드 강화를 목표로 활동한다. 특히 한국에 위치한
상업 사무소를 통해 여행사, 항공사, 언론 및 소비자와 긴밀히 협력하며 콜롬비아 관광지를 한국 시장에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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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로콜롬피아


2025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한 프로콜롬비아는 23번 부스에서 관람객들에게 콜롬비아의 풍부한 문화와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콜롬비아 커피 시음, 전통 식품 시식 및 제품 체험, 경품 룰렛과 게임, 그리고 6개 관광 권역의 개성을
시각적으로 담아낸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 관람객들은 박람회 현장에서 콜롬비아를 주제로 한 퀴즈 이벤트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